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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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동(가수) 의 에피톤 프로젝트(신청곡) 신청합니다.
7숨어사는곰(@k2club)2021-11-11 15:40:14
신청곡 이화동 - 에피톤 프로젝트 |
사연 날이 살짝 흐려서 점심에 사무실 가까운 식당에 가서 밥을 먹었어요. 밥을 먹고 나오는데 빗방울이 한두방울씩 떨어지더라구요. 하늘을 바라보니 비구름이 쫘악~ 깔린게 금방이라도 와락 쏟아질거 같은 그런 모습을 하고 있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사무실로 오는 중에 빗방울이 후두두두둑 떨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정신없이 사무실로 뛰어 들어왔어요. 조금만 더 추웠더라면 내리는 저 비가 하얀 눈이 되었을건데 하는 아쉬움이 드는 그런 날입니다. 추울거면 춥기만 하지 말고 눈이라도 내려주던가 ... 오늘은 빼빼로 데이라고 합니다. 어짜피 기업의 상술인거 알면서도 남들 다 먹는데 빼빼로 나만 안먹으면 서운한 그런 날이기도 하죠. 하음님은 빼빼로 드셨나요? 음악 함께 듣는 다른 분들은 다들 빼빼로 드셨는지 ^^ 비가 내려 우중충한 그런날 그런 분위기에 어울리는 노래로 청곡해봅니다. 에피톤 프로젝트 노래가 좋은 노래가 참 많은데, 그중에 지금 듣고 싶은 두곡을 골라 골라 청곡해봅니다. 에피톤 프로젝트 - 이화동 에피톤 프로젝트 - 사랑, 그 숨막히던 순간 그럼 오늘도 남은시간 잘 부탁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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