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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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님 안녕하세요 신나는 주말이네요. 부슬 부슬 봄비같은 비가 촉촉이 내리다가 이젠 그쳤어요 점심은 맛있게 드셨는지요 오늘 점심은 포도주 한잔에다가 만두로 마쳤네요 . 얼큰한 취기가 도는 토요일 한낮입니다. 나 그대 필요하다면 내게 와 주겠어요내 아픔을 달래러 내게 와 주시겠어요그대 내가 필요하다면 그대에게 다가가겠어요그대의 고통을 달래러 바다도 헤엄쳐 걸어가겠어요 아! 밤은 외로웠지만아침이 태어났어요사랑의 빛과 함께 아침이 태어났어요만약 그대 눈감는다면 해의 탄생을 놓치고 말거에요그렇게 되면 내 마음은 둘로 갈라지겠지요 사랑하는 이가 이제 내 곁에 있어요그녀의 백합같이고운 손을 내 손위에 올려놓게 한 이후부터그녀는 가난한 사람들의 눈에 비친 보물처럼값지다는 것에 반대할 이 있을까요......번역하면서 추가 청곡은 에밀레의 (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잘 부탁합니다.
8금정산방주인(@chaks009)2021-01-23 13:18:05
신청곡 Emmmylou Harris - If I need You |
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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