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
평일 낸내 수고 많으시는 하음님 안녕하세요 차가운 바람이 창가에 머물고 있네요. 한밤을 아무런 소리 들리지 않은 밤 거리,추억을잃어버린 달은 홀로 미소 짓고 있지가로등 아래에 선 두발위로 마른 잎새 쌓이고 ,바람마저 흐느끼기 시작하지요 스쳐가네추억은 달빛에 쓸쓸하고 난 지난날을 끔을 꾸네 아름다웠던 그 시절 ,,행복했던그 시절이 추억 속에 다시 살아나네 가로등들은 숙명적인 경고에 굴복하는 것 같아이제 곧 누군가 두런거리는 아침이 오면 거쳐야 하는 아침이 오면 디시 떠오르는 태양과 같이 ,나의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거야,난 포기할 수 없어입 밤이 지나고 새벽이 오면,지나간 밤은 추억으로남겨지고 새로운 날이 시작되겠지탁하고 퀴퀴한 아침은 더 이상 없을 거야가로등 불킻이 사라져가고 또 나의 밤이 가고 새날이 밝아오고 있어 나를 만져줘나를 떠나는 것은 너무 쉽지.. 나의 찬란했던 지난 날들의 기억만이나를 만진다면 너는 알게 될 거야 얼마나 행복했었는지...봐봐 새날이 시작되었어.. 추가 청곡은 양희은의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을 잘 부탁 합니다.
8금정산방주인(@chaks009)2021-01-09 13:10:54
신청곡 Babra Strelsand - Memory |
사연 |
댓글 0
(0 / 1000자)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
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