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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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님 크리스마스는 절 보냈는지요 여가눈 겨율같지않은 프근한 날씨랍니다. 어느 동네에 하얀 집 한 채낡고 무섭고 무너져 가는 집그 집을 다시 세우고 싶어요.추억이란 다 그런 거지요. 그곳에 난로와 의자와 꿈이 있었죠그때 난 열여섯이나 일곱이였던가요세월이 흐르면 알게 되지요시간이 마음을 속인다는 것 하얀집의 기쁨 사라질 거예요지난 날은 이제어디로 갔지요어머니 아버지 그곳에 계실 땐 사바에 온통 사랑이 넘쳤죠 미움이 문을 닫고 말았던가용아이들이 전쟁을 어찌 아나요날고 무섭고 다 쓰러져 가는 집동네의 하얀 집 다 사라지고 없어요 ..........번역하면서 추가청곡은 조용필의 모나리자 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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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방주인(@chaks009)2020-12-27 12:48:06
신청곡 Vicky,Lenddros - CASA BIANKA |
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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