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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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감 냄새가 진동한다저 마다의 색채감으로가을은 수채화를 그리고 있다 아침마다커피 한잔의여유로움에 젖어내 삶의 친구를 만나는 시간잠시 머무름은 감사와 축복이다 지난 칠월의 첫날우리는 처음 만났다아무 말 하지 않아도상큼한 초록의 향기로 다가와그렇게 사랑을 스케치하였다 그녀의 가슴은 온통파스텔 톤으로 물들여졌다 이제 머지않아짧은 사랑을 뒤로하고내 곁을 떠날지 모르지만예쁜 사랑을 그린 그녀의 숨결은또 하나의 수채화로 내 가슴에 물들여지겠지…….
9사용자 정보 없음(@qkrqhrja)2020-10-30 23:16:08
신청곡 인피니트(Infinite),행복진주님,live - 그리움이 닿는 곳에 / 테스형 |
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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