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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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마라톤 방송중이신 쿠스님 .... 남들이 다 마다하는 장시간 방송을 해주시는 그 희생정신.,참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ㅠㅋㅋ 넘 재미나게 잘듣구잇구요 ㅎㅎ 방송 안하고 듣기 하는게 이리 편하고 좋구나 싶네여 ㅎㅎ 청곡이 고프다하셔서.. 걍 생깔라다가..그래도 그냥 넘어가는겐 저기한거 같아서.. 다녀갑니다하루종일 구슬프게 흐느껴 웃으시는 쿠스님 생각에 맘이 저려오네여...;; 그래서 청곡 두개 그 저려오는 맘을 대신해서 남겨봅니다청곡중 한개는 잠투정중이신 보니님을 위해 자장가로 햇어여 ㅎ 윤덕원 - 비겁맨민트소년 - 자장가
34사용자 정보 없음(@acoustic1)2020-09-29 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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