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 사연

• 어제 밤에 조금씩 비가 내리더니 아침에 일어나니 바닥이 촉촉하게 젖었을만큼 내렸네요.겨울엔 눈이 어울리는 계절이지만 어제처럼 내린 비는 겨울에 어색하지 않은 비인듯 합니다. ㅎㅎ요즘 연말이 연말같지 않고 연휴가 연휴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일년의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네요.모두 힘들고 어려운 한해였지만 새해는 괜찮아지고 좋아질거라고 믿고 싶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기기 위해 애쓰는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조용히 한해를 마무리해야겠지요?참, 어제는 좋은 일이 하나 있었어요.우리집 큰애가 자기가 원하는 학교 원하는 과에 수시 최종 합격을 했어요.축하해주세요. ㅎㅎㅎ연말에 큰 선물 받은듯 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모두 즐거운 연말 보내시고 새해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하음님도 새해엔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바랄게요.더불어 선율방에 있는 모든 분들도 건강하시고 새해엔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추가 청곡이나 - Like a sunshine새벽공방 - 좋은하루

  1	사용자 정보 없음(@cuplamen) 2020-12-28 11: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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