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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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녀하음님 9월첫째날입니다 방가방가요어제 방송중에 하시는일이 궁궁하다고 하셨죠 궁금하면500원 ㅋㅋ저는 부산에서 도소매 납품하고 있어요세세하게 들어가면 미국담배잎 수입관련업무하고 유럽담배용품일하고 있습니다 전국납품이죠어떤일인데 출근해서 음악을 틀고 일을 할수 있을까 궁금하셨겠죠 ㅎㅎ회사기업같으면 벌써 짤렸죠저도 거제도 대기업 S사에 21년 근무했었어요 근무중 뇌출혈로 쓰러져서더이상 회사생활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제가 하고싶은일이 뭐가있나 유럽여행중 선택을 하게되었습니다그래서 출근시간도 제마음대로애요 주말에는 캠핑 농사 저녁에는 리믹스방송 스탭일하고 있어요하음님 궁금증이 풀렸죠 ㅎㅎ제하고 싶은일 하니 너무너무좋아요 대기업연봉보다는 많이 떨어지지만 나름 만족하면서 살고있어요 글이 너무 길었죠 ㅠㅠ청곡 올려 보아요 브라보 마이 라이프 봄여름가을겨울가을이오면 이문세carpenters there`s a kind of hush
32DJ화랑🎸(@tonny28)2020-09-01 11: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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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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